Tasmaina(타즈매니아) 농장/공장 일자리 구하기 시즌 및 작물을 알려줄께!
먼저 타즈매니아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 보자~!
타즈매니아는 다들 알듯이 본토에서 떨어져있는 섬이야...
섬이라고 하지만 제주도의 34배고, 남한의 62프로크기야...
주요 도시로는 호바트, 론세스턴, 데본포트가 있어..
호바트라고 시내라고해도 피크타임에 사람들 50명 보기도 힘들정도고...
그외 일반 작은도시는 사람이라곤 찾아보기도 힘들정도로 인적이 드물고 사람이 없어...
물론, 자역적인거 좋아하고 표지사진같은 야경을 볼 수도 있지만..
타즈매니아 오는 주요 이유가 세컨/써드를 받으로 오는건데..
생각보다 일자리 구하기가 쉽지는 않을거야...
특히 본인차량 없으면 다시한번 생각해봐
그러니 제발, 가기전에 충분히 정보를 알아보고 또 알아보고 가길 바래...
그럼 주요 도시 및 작물 시즌에 대해서 알아볼께~
갠적으로 작은 도시들은.. 그냥 생략할까해...
가보면 알겠지만.. 진짜 아무것도 없어... 심지어는 숙소근처에도 아무것도 없어..
지도에서 보면 Hobart(호바트), Devenport(데본포트), Launceston(세스톤)
이렇게 가장큰 세도시 주위에 큰거만 설명할께
Devonport /Burnie - 데본포트/버니(두 지역간에 50km 정도 거리)
January–June: Potatoes
March–May: Apple picking
October–May: Strawberries
November–December: Apple thinning
December– February: Cherries
December–February: Blueberries
December–May: Blackberries,
Raspberries December–June: Vegetables
데본포트/버니 지역은 뭐니뭐니해도 베리류(라즈베리, 블루베리, 블랙베리, 딸기), 체리, 사과가 유명해
11월부터 5월까지가 시즌이라고 보면되고 하이시즌은 2주정도가 되는데
그때 그때 달라...
그럼 이제 베리농장 좌표 몇개 찍어줄께
Perfection berries Riana
데본포트와 버니 사이에 있는유명한 퍼펙션베리야,
가장 큰 장점이라면 시즌이 끝나면 퀸즈랜드로 연계도 해주고
주위에 밭작물도 많아서 데본포트/버니에 간다면 필수로 컨택하길바래
퍼펙션 베리간다면 숙소하나 추천해줄께
시내에서 좀 떨어져있고, 소규모지만 퍼펙션 베리에선 가까워
와이파이도 있고, 커플룸도있고 가격도 저렴하지만,
방이6개 뿐이고 16명정도만 가능해서... 미리미리 예약하길..
Pine berry
Smart berries farm
코스타와 더불어 오랜기간 동안 타즈매니아의 대표적인 베리팜이야,
홈피에서 온라인 지원이 가능해 아래 홈피서 지원 고고씽!
지도상 위치는 대충 이정도
근처 숙소로는 Homestead Hostel이 있어
지도 보면 알겠지만... 주위에 아무것도 없어...그래도 차량이 있다면
모든게 20분내외의 운전거리야.. 내가 차량이 필요하단 이야기는 지도를 보면 실감 날꺼야
Costa(코스타)
타즈매니아로 오는 대부분의 워홀들이 한번쯤은 들어봤을.. 코스타!!
사실 코스타는 타즈매니아 뿐만아니라 호주 전역에 엄청난 농장을 가지고있는 대기업이라
원한다면 코스타 농장들만 1년내내 호주 전체를 돌아 다니면서 일을해도 된다.
실제로 호주와서 코스타에서만 1년씩 일한 친구들도있다..
하지만 개인적인 견해로.. 농사 지을라고 호주온것도 아닌데... 뭐 각자 알아서 판단하길...
일단 홈피 링크타고 들어가서
작물 선택은 베리, 지역은 타즈매니아로 검색하면 된다
참고로 기타작물 지역 다 검색 쌉가능!
코스타 타즈매니아 사무실은 이스트 데본포트에 있다 네비로 좌표찍고 가보면 수 많은 나라에서온
워홀러들이 줄을 서있어, 사무실이 비교적 일찍 닫으니 아침부터 가는걸 추천해
아무래도 농장도 넓고 들락 날락하는 인원도 많으니, 들어가기도 쉽다
간단하게 이력서 내고 연락오면 일시작하면된다...
데본포트 농장 정보는 이만하고 에이전시 및 공장 정보 몇개 올려둘께
vmac - 브이맥
데폰포트 에이전시 터줏대감이다
Harvest Moon - 하베스트 문
타즈매니아, 빅토리아, 퀸즈랜드에 걸쳐 있는 대형팜이다
Nichols Poultry - 니콜스 폴츄리
데본포트 잉햄같은 닭공장, 근무조건, 복지, 시급 좋기로 유명하다.
Petuna - 페투나
이스트 데본포트에 있는 페투나, 연어 공장이다.
휴온아쿠아, 타쌀, 페투나 이렇게 타즈매니아 3대 연어공장.
링크타고 가서 이메일로 이력서 제출하면된다.
Launceston -론세스톤
March–May: Grape picking
March–May: Apple picking
June–August: Vine pruning
October–May: Strawberries
November–December: Apple thinning
December–February: Cherries
December–February: Blueberries
December–May: Blackberries, raspberries
론세스톤은 포도, 사과, 베리가 유명하며
Riverside부터 regana지역, Tamar Highway 근방 전부 와이너리다 구글지도 참고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와이너리 가이드 참고하고 와이너리 컨택해보길 바래
그럼 농장 정보 간다!
Burlington Berries
런세스톤 시티에서 30~40분 남쪽에 떨어진
딸기, 라즈베리, 블랙베리 농장이다
Top Qual 탑퀄
런세스톤 북쪽에 위치한 탑퀄 사과농장
이메일로 이력서랑 커버레터 보내면된다
지도상 위치는 여기
Linx 링스
사과농장 및 런세스톤 근처 농장에 인력은 소개해주는 에이전시이다
이메일로 이력서 지원 가능하다
포도농장은 따로 언급하지 않을게, 인포센터가서 와이너리 가이드보면
수도없이 많은 와이너리가 있으니 컨택해보길 바래
마지막으로 호바트 근처(뉴 노퍽, 휴온빌, 리치몬드)
호바트는 위로 뉴 노퍽 아래로는 휴온빌까지 크고작은
체리 및 사과 농장이 많아,
호바트 공항에서 꼭 팜가이드 브로셔를 픽업해서 확인해봐
이 지역은 체리가 굉장히 유명하지만.. 시즌이 진짜 짧아.. 우연히 시즌이 맞아서 가는거면 괜찮겠지만
굳이가서 대기하고 그럴필요까진 없어.. 앞뒤로 이동하느라 시간 낭비야.
호바트로 간다면 그 유명한 타즈매니아 연어 공장들을 추천할께.
Tassal - 타쌀
연어의 삼성이라고 불리는 타쌀
남쪽 호바트 근교의 휴온빌, 마게이트, 도버에 공장이 있어
그중에서도 휴온빌 공장이 가장 크고 일이 많아. 온라인으로만 지원을 받고있어
도버공장에는 여전히 타이완친구들이 점령하고 있는듯해
시급도 좋고, 오버타임을 엄청 많이줘
홈페이지가서 지원하면되
Huon aqua 휴온아쿠아
호바트아래 남쪽으로 80 ~ 100km 남쪽 도버에 타쌀도 있지만 근처에 휴온아쿠아도있어
여기도 온라인으로 지원을 하면되
타즈매니아 농장/공장/에이전시 소개는 이정도로 마치며
타즈매니아에 대한 총평을 하려고해,
호주의 다른 어떤 지역보다도 차량이 필수이며, 대중교통이란게 없다고 보면되,
심지어는 택시도 근처 농장에 안가...
내가 차가 없다... 운전 못한다.. 그럼 진짜 진짜 그냥 가지마
농장/공장에서 출근하라고 한다.. 그래도 차없으면 가지마
돈있으니 차량은 가서 사겠다는 생각도 하지마
섬에서 썩고 썩은 차량이 돌고 돌아서 차량을 사도 문제야..
비싸고 안좋아 ㅋㅋ
굳이 가겠다면 육지서 차량을 사서 멜버른에서 배타고 가길바래
그리고 나올때 프리미엄 붙여서 팔고 나와도되
타즈매니아가 차량이 귀해서.. 본토보다 늘 비싸거든.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차가 없다 그냥 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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